참 좋았던 가을 나들이.
7월 송도 여행 이후 석 달만에 자매들과의 회동. (헉! 세월이 벌써… ㅠㅠ)
간만에 전시도 보고, 소박한 공연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춤(?)도 추고.
모르고 갔는데 ‘완주예술제’더군! 이게 웬떡이냐. @@
오래된 창고는 극장이 되고
유명한 김상림 목공소!
와, 눈 돌아가는 원목가구들. @@
아이들의 노래가 삼례를 꽉 채우네.
귀여운 막냉이. ><
저마다 진지하게 그림 보는 여자들.
요런 거 한창 좋아할, 여자 나이 사십몇짤. ><
(삼례문화예술촌 / 2020년 10월 /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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