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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아랍에미리트 여행] 두바이에서 득템한 전통 시장 모래공예 본문
두바이 전통시장(올드 수크)에서 즉석 제작한 유리 공예 기념품.
우리 돈으로 거의 3,4만 원? 5만 원? 생각보다 훨씬 비싸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집에 와서 볼 때마다 사오길 백 번 잘했다 싶다.
언제 두바이를 또 갈 것이야. 여행지에서 눈에 띄는 건 바로 그 순간 득템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다음에? 좀 더 예쁜 것? 그런 건 없다. 이거슨 진리!
1. 마음에 드는 유리병을 고른다. (크기에 따라 값이 다름)
2. 마음에 드는 색깔 몇 개를 고른다.
3. 모래에 새길 문구를 정해서 알려준다.
4. 화가가 쓱싹쓱싹 만든다.
5. 돈 내고 받아 온다.
(돈을 먼저 내는지 작업 끝나고 내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두 눈 부릅 뜨고 지켜봐도 도무지 원리를 이해할 수 없는 모래그림의 신비! @@
모래 몇 번 뿌리더니 어느새 사막, 낙타 두 마리, 저녁노을, 산이 뙁! @@
앞면(뒷면?)에는 두바이 2016 새겨주고. (동네 사람들 나 두바이 구경 했어요! ><)
뒷면(앞면?)에는 오매불망 마누라 집에 오기만 기다리고 있을 남편 이름이랑 내 이름 사이에 하트 하나 새겨주고.
그립구나, 두바이!
(두바이 시장 / 2016년 9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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