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서 놀러 좀 다닌다 말하기 부끄럽게도, 이 나이 되도록 한 번도 안 가봤다.
드라마 속 사랑싸움으로 마음 심란한 주인공들이 자주 찾던 곳, 두물머리.
그래서 어디 전설 속 낙원처럼 여겨지던 곳.
상상이 아니라 실재하는 곳이었어! (놀라움...)
게다가 아름답더군. 유명세가 허상이 아니었음을 확인한 기쁨. ^0^
또 가고 싶은 곳, 두물머리의 가을.
(두물머리 / 2021년 10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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