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끄트머리에 찾은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이제서야 걸음을 했네. 명성대로 책이 많아 책 향으로 좋았던 곳.
가까이 살면 매일이라도 찾고 싶은 곳.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책을 보는 풍경이 참 정겹더라.


(파주 지혜의 숲 / 2021년 11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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