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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까끼 마사오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영화]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친일파 척결! <암살>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딸년이 대통령까지 하는 마당에 또 다른 친일파 자식놈이 다음 대통령 해먹겠다고 설레발 치고 다니는 게 뭐 대수겠냐만, 그래도 그 꼴은 더 이상 안 보고 싶은 게 제대로 된 사람 아니겠는가. 적어도 이 나라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민족주의를 싫어하다 못해 경멸하던 시절도 있었지만(지금도 여전히 민족주의는 선보다 악에 가깝다고 믿지만), 가끔씩 사무치게 '민족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딸년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다 보니, 저절로 '민족'이란 무엇인가 예전보다 자주, 곱씹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필요했던 영화. 미흡한 이야기 전개라든가 손쉬운 쌍둥이 설정이라든가 이런저런 영화적인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그 끔찍하고 어두웠던 '역사'를 죽음으로 견뎌낸 이들이 실..
영혼의양식/볼거리
2015. 9. 5.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