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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분장실연극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연극] 무대 그 이상의 감동 <분장실>
같은 연극을 두 번 본 경험은 10대 때 소극장에서 본 이후로 처음인 듯. (사실 두 번인지 한 번인지 가물가물하다. 의 감동이 너무 강렬해 수십 년 지나서도 잊을 수 없기에 여러 번 봤다고 착각하는 것일지도.) 올해 들어 가장 강렬했던 문화체험, 연극 .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갔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냥 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연극 자체만으로 좋았달까. 그런데! 별 기대 안 했던 스스로가 무색하리만치 너무 좋아서, 단순히 '좋다'는 말로만 끝낼 수 없을 정도로 좋아서 결국 두 번을 보고 말았다. 이는 전적으로 첫 관람이었던 '정재은-황영희' 배우 팀 덕이다. 만약 '서이숙-배종옥' 배우 팀을 먼저 봤다면... 미안한 말이지만 두 번 볼 일은 없었을 듯. 두 배우 모두 TV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
영혼의양식/볼거리
2021. 9. 20.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