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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새롭게 가슴이 뛰다, 가장 일본적인 배우-사카이 마사토
배우에 이렇게 빠진 게 얼마만인지. 게다가 국내 배우도 아닌 일본 배우에! 그 잘나셨다는 일드의 제왕 기무타쿠 보면서도 '저 남자 참 잘생겼네!' 정도의 두근거림만 유지했을 뿐인데, 연하도 아닌, 마흔 넘은 배우를 보며 이토록 심장이 쿵쿵 뛰다니! (이건 마치...연애 시작 전 첫눈에 반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 시작은 였다. 그냥 재미있는 일드를 검색했는데 추천이 많이 나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보면서 "저 어깨 좁고 깡마르고 웃기게 생긴 배우 누구지? 근데 연기 참 잘하네." 근데, 근데 이상해. 두근거려! 코미카도 켄스케의 그 우스꽝스러운 2:8 가르마에 방정촐싹맞은 궁둥이가 자꾸...설레! 그리고 어느새 몇날 며칠 날밤 새며 사카이 마사토의 드라마와 영화들을 두루 섭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영혼의양식/볼거리
2015. 4. 20.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