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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싱싱한바다장어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4일 연속 장어구이, 실화인가
남편이 일하러 가 있는 섬에서 보내 왔다며, 1시간 거리를 달려 장어를 들고 온 정. 고마움에 눈물 한 바가지. 사실 장어가 맛있는지 모르고 살아온 1인이었다. 왜냐고? 비려서… ㅠㅠ (생선은 모름지기 굴비, 갈치, 가자미, 박대 같이 비리지 않은 흰살 생선이…) 장어 좋아하는 남편은 마누라 덕에 덩달아 장어 구경 못하고 살았고. 그런데 남해에서 갓 잡아 올린 장어의 때깔이(비록 냉동되었다고는 해도) 심상치 않아 들입다 구워 보았다. 아무 양념 없이 올리브기름 두르고 앞뒤로 소금만 살살 뿌려주었는데… 이럴 수가! 맛있다! 엄청 고소해! 안 비려! @@ 아, 생선은 ‘싱싱함’이 생명이었구나, 싱싱하면 절대 비리비 않구나 깨닫게 해준 장어 되시겠다. 근데 아무리 맛있어도 4일 연속은 좀... @@
일상이야기
2022. 1. 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