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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천 마시안 해변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인천 여행] 서해같지 않은 길고 깊은 수평선을 자랑하는 <마시안 해변>
있는 줄도 몰랐던 인천 마시안 해변이란 곳! 진짜 우연히 들른 곳인데, 참 아름답더라. 바다 바다 바다를 마주보는 카페. 죽음의 자리! 카페의 너른 정원. 바다를 마주보고 몇 시간이고 앉아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풍경. 또 바다. 그야말로 그림이 되는 바다. 카페 야외 의자에 앉아 바라본 바다. 햇살, 바람, 바다까지 어우러진 풍경! 파란 하늘, 빨간 우산. 그런데 바다 이름은 마시안, 길 이름은 마시란, 카페 이름은 마시랑. 혼란하다, 혼란해. @@ (마시안 해변 / 2018년 6월 / 아이폰7)
짧은나들이/경기인천
2018. 6. 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