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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할슈타트 여행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오스트리아 여행] 비현실적인 풍경,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 날려먹고 겨우 두 장 건진 할슈타트 사진. 그나마 인화해서 뽑아놓았으니 망정이지, 그마저도 안 해두었으면 2006년 유럽여행의 사진은 몽땅 날릴 뻔. 2008년 이탈리아를 그렇게 날렸는데...ㅜㅜ 저녁 6시 27분을 가리키는 시계. 하도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고 있다가 빈으로 가는 기차를 놓칠 뻔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심장 쫄깃해 숨을 헐떡대며 호수를 건너가 겨우겨우 기차역에 닿았던, 그 순간의 긴장이 아직도 생생해. 그냥 맘 편히 할슈타트에서 하룻밤 묵었어도 좋으련만, 계획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 알았던 첫번째 유럽 여행. 보면서도 믿기지 않았던 비현실적인 풍경, 할슈타트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2006년 10월 / PENTAX K100D 인화 사진 스캔)
딴나라유람/오스트리아(2006)
2014. 8. 25.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