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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 여행] <판테온>, 로마에 두고 온 내 마음의 거처 본문
2007년, 2016년.
두 번 찾아간 로마에서 제일 좋았던 곳, 판테온(Pantheon : 모든 신을 위한 신전)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로마에는 판테온이 있다.
로마 속 내 마음의 고향으로 지정.
두근두근. 판테온이 가까워지면서 심장 박동도 빨라짐. ><
아름답다! 말로는 설명 안 되는 신비로운 느낌.
판테온에서 바라보는 로마 시내도 역시 좋았어.
(판테온 / 2016년 9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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