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윤석열퇴진
- 윤등신
- 윤석열탄핵
- 서울맛집
- 서울여행
- 중국여행
- 대전여행
- 순천여행
- 부산맛집
- 제주맛집
- 고양맛집
- 제주올레
- 전라북도남원여행
- 미국여행
- 윤독재
- 전주맛집
- 윤매국
- 윤무능
- 윤참사
- 전라남도순천여행
- 대만 여행
- 강릉여행
- 전주여행
- 광주여행
- 윤석열매국노
- 남원여행
- 부산여행
- 윤등신윤석열
- 제주여행
- 이딴게대통령일리없어
Archives
- Today
- Total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프랑스 여행] 파리의 뜨거운 심장, 페르라셰즈 묘지 본문
파리에 갈 때마다 맨 먼저 들러야 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들르지 않으면 여행 내내 마음이 찜찜하고 불편하고 죄스러워서...
페르라셰즈 묘지.
쇼팽과 오스카 와일드, 짐 모리슨이 묻혀 있기 때문이 아니다.
페르라셰즈에 들르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파리 꼬뮌 전사들을 보기 위해서다.
내게 페르라셰즈는 5.18묘역과 모란묘지와 같은 의미인 것.
그들을 만나기 전 97구역.
1871년 5월, 파리 꼬뮌 전사들이 총살당한 벽.
벽에 찍힌 수많은 총탄 자국...
오래 묵어 더욱 생생한 고통.
파리를 떠올릴 때면 에펠탑, 세크레쾨르와 함께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페르라셰즈.
(파리 페르라셰즈 / 2006년 10월 / PENTAX K100D 인화 사진 스캔)
'딴나라유람 > 프랑스(2006,2008,2009,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여행] 파리 교통카드 나비고의 유효기간은 최소 7년? (0) | 2016.09.25 |
---|---|
[프랑스 여행] <오르세 미술관>에서 만난 꽃미남들 (0) | 2014.11.08 |
[프랑스 여행] <오베르 쉬르 우아즈>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던 마지막 동네 (2) | 2011.09.24 |
[프랑스 여행] 프랑스 보몽 쉬르 우아즈, 기차 시간이 가져다준 우연한 선물 (0) | 2011.09.10 |
[프랑스 여행] 기대보다는 소박(?)한 베르사유 궁전 (0) | 201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