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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목포고호의책방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목포 책방] 하나하나 공들인 티 역력한 <고호의 책방>
도시 여행의 즐거움, 구석구석 작은 책방 찾기. 목포에도 있다. 많은 이들의 극찬답게 뭐 하나 어여쁘지 않은 것이 없는 . 동네 책방 or 독립서점들을 조금 다녀보니 취향 확고(+인문학적 소양 높은)한 주인장이 책방 컨셉에 맞게 엄선한 책만큼 구미 당기는 물건이 없더라. 공간이 작으면 갖다 놓을 수 있는 책이 많지 않으니, 규모가 작을수록 1. 주제가 분명하고(예술, 여성주의, 여행 등…) 2. 주인장의 취향이 확실하고 +3. 찬찬히 책을 고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은 1,2,3을 다 갖춘 곳이었다. ‘고호’라는 상호에서 짐작할 수 있듯 빈센트 반 고호가 책방의 얼굴이고 고흐를 비롯해 화가들의 화집, 그림 기법 등 미술 관련 책이 메인이다. 거기에 괜찮은 시집과 에세이까..
책방나들이
2022. 9. 29.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