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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여수 여행] 여수의 흔한 -_- 먹을거리들
전라도에서 음식 맛없는 곳이 어디 있겠냐만, 아무래도 바다에서 나는 것들에 환장하는 입맛인지라 내가 꼽는 전라도 최고 맛동네는 전북에선 군산, 전남에선 여수. 회 '좀' 먹여주겠다며 여수조직위에 계시는 분이 데려간 곳. 바로 앞에 펼쳐진 여수 밤바다. 코앞에 돌산대교.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단골 직원이 '스끼다시' 많이 달라 특별히 부탁해 깔아주신 한 상. 그리고...따라 나온 회. 송어냐 숭어냐...암튼...그날의 대박 어종 7kg짜리? 어마어마한 양의 '여수의 흔한 회 한 접시' -_- 여수 뱃사람들에게 회는 요리가 아닌 밥이고, 배고픔을 달래려고 뱃전에서 먹는 것이었단다. 그래서 서너 점씩 된장에 찍어 우걱우걱, 덥석덥석 통 크게 먹어왔단다. 그래서 여수에선, 먹어서..
먹고마시기/술
2012. 5. 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