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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윤석열과히틀러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책] <인간의 흑역사> 읽다 소름 끼친 이유-히틀러와 윤석열
라는 책을 읽다가 히틀러 부분에서 소름 쫙. 히틀러란 작자, 하나부터 열까지 윤석열과 너무 닮았다. 이건 뭐 환생이거나 평행우주랄 밖에. ㅜㅜ -하지만 실제로 히틀러(윤석열)는 무능하고 게으르고 병적으로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이었고 그의 정부(국민의 짐)는 완전히 코미디였다는 사실을 알아둘 만하지 않을까. -히틀러(윤석열)는 문서 읽기를 질색했다. 보조관들이 올린 문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이 잦았다. 부하들과는 정책을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머리에 떠오르는 내용으로 일장연설만 일방적으로 늘어놓았다, 말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못 하고 꼼짝없이 듣고 있어야 했으므로, 부하들에게는 공포의 시간이었다. -히틀러(윤석열)은 엄청나게 게을렀다. 그는 베를린(아크로비스타)에 있을 때도..
영혼의양식/읽을거리
2023. 1. 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