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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주여행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제주 걷기] 우도를 걷다, 우도 올레-1
10년만에 다시 찾은 우도. 그때는 아직 우도에 올레길이 생기기 전이라, 그냥 무턱대고 바닷길 따라 섬 한 바퀴를 걸었다. 대여섯 시간쯤 걸은 듯. 하고수동, 서빈 백사의 그 옥빛 바다(흔히 에메랄드 빛이라 부르는 바다 빛깔을 처음 실감한)를 처음 본 감동, 잊지 모태! >< 그 뒤로 웬만한 유명 휴양지(푸켓,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내가 가본)보다 우도 바다가 훨씬 예쁘다 노래하고 다녔더랬지. 꼭 다시 갈 거다 결심하며. 작년 4월. 올레길 생기고 올레 여권에 도장 찍으러 다시 찾은 우도. 몰랐네. 우도가 그토록 들어가기 어려운 섬인 줄. 바람이 하도 불어 툭하면 배가 못 뜨니 제주 사람들조차 우도 들어가서 못 나오기 일쑤라고. 사정이 이런데 육지에서 바람 없는 날 고르기란 그야말로… @@ 몇 주 전부..
올레둘레길
2022. 4. 14.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