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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페르상 보몽 역 (1)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프랑스 여행] 프랑스 보몽 쉬르 우아즈, 기차 시간이 가져다준 우연한 선물
세 번째 프랑스행이었던 2009년. 드디어 파리를 벗어나 다른 동네들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래 봐야 멀리는 못 가고 파리에서 기차로 한 시간 안팎의 작은 마을들. 베르사유를 봤으니, 그래 이제 고흐를 만나러 가자! 각오 단단히 하고 나섰다. 고흐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로. 어라? 그런데 기차 시간! 고흐 보러 가려면 파리 북역(Gare du Nord)에서 기차를 타고 페르상 보몽(Persan Beaumont) 역에서 내린 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역 가는 기차를 갈아 타야 하는데, 그 갈아타는 시간까지 몇 시간이나 남아버린 것. 어쩔까 하다가,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페르상 보몽 역 근처의 마을을 하릴없이 돌아보기로 했다. 물론 몰랐다. 그 마..
딴나라유람/프랑스(2006,2008,2009,2016)
2011. 9. 10.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