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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프랑스 여행] 프로방(Provins),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프랑스 중세 마을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Provence) 아닌, 파리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전원 마을 프로방. 파리 갈 때마다 쥐며느리처럼 파리에만 콕 박혀 있었는데, 세 번째 걸음에서야 비로소 파리 바깥으로 눈을 돌렸다. 이제 슬슬, 파리 밖으로도 나다녀볼까? 싶어 찾았던 곳. 기차 타고 1시간 30분? 걸려 도착한 작은 마을 프로방. 파리에서 프로방 가는 기찻길 옆 풍경도 좋더라. 찾은 날이 하필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독히도 사람이 없었다. 카페/식당/기념품 가게 모두 문을 닫았고, 하릴없이 텅 빈 거리와 골목을 혼자 누볐는데, 잠깐 비 뿌리다가 개고, 또 비 뿌리다가 개다가 급기야 마을 위를 둥글게 걸친 무지개를 보는 행운을. 작고 소박하고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문득 문득 생각나는 예쁜 마을 프로방. 한 달 ..
딴나라유람/프랑스(2006,2008,2009,2016)
2011. 8. 13.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