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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부탄 여행] 인도-부탄 국경을 육로로 넘다 본문
인도와 부탄의 국경을 육로로 넘다.
인도 출입국관리소가 있는 인도 국경 도시 자이가온(Jaigaon). 여기서 좀 가면 부탄이다.
자이가온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둔 부탄 국경 도시 푼촐링(Phuntsholing)으로 들어가기 직전.
아직은 인도.
인도 출입국 관리소 표지판.
국경도시 자이가온의 풍경.
먼저 인도로 넘어 와 기다리고 있던 부탄 가이드. 이름은 까먹었지만 함께 하는 내내 친절하고 성실하게 여행자들을 이끌었던 멋진 청년.
인도 아재들.
저 담 너머가 부탄.
부탄
신기하게도 문 하나 차이로 인도와 부탄은 공기부터가 다르더라. ><
부탄 푼촐링 출입국관리소. 전통 무늬가 예뻐! ><
(인도-부탄 국경 / 2017년 6월 / 아이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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