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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좋은 이웃을 만난 기쁨 본문

일상이야기

좋은 이웃을 만난 기쁨

네루다 2020. 9. 28. 18:43

이사를 마치고 동네 떡방에서 떡을 조금 사 쪽지와 함께 아래 위 옆집 문에 걸어두었는데, 옆집 이웃께서 답례 선물을 주셨다. 아니, 떡이 너무 약소했는데 이럼 너무 미안하잖아요! ㅠㅠ

옆집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부부 둘만 사신다고. 동질감!
상냥한 이웃, 좋은 이웃. 기분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