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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로마 여행 (2)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 여행] <판테온>, 로마에 두고 온 내 마음의 거처
2007년, 2016년. 두 번 찾아간 로마에서 제일 좋았던 곳, 판테온(Pantheon : 모든 신을 위한 신전)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로마에는 판테온이 있다. 로마 속 내 마음의 고향으로 지정. 두근두근. 판테온이 가까워지면서 심장 박동도 빨라짐. >< 아름답다! 말로는 설명 안 되는 신비로운 느낌. 판테온에서 바라보는 로마 시내도 역시 좋았어. (판테온 / 2016년 9월 / 아이폰6)
딴나라유람/이탈리아(2008,2016)
2018. 10. 15. 04:16
[이탈리아 여행] 로마 커피 맛집 <타짜 도로 TAZZA D'ORO>
로마 판테온 근처, 맛있기로 소문난 커피집 타짜 도로 이때만 해도 커피는 입에도 안 대던 때라, 남편 따라 줄래줄래 따라 가서 구경만 했음. 딱히 어디 가자 안 하는 남편인데, 여기만큼은 강력히 가보고 싶다고! >< 의자 하나 없는 콧구멍만한 커피집이 그야말로 사람들로 바글바글. 바에 주르르 붙어 서서 자기 커피 나오기 기다렀다가 후르륵 마시고 가는 시스템이다. '커피숍=앉아서 노닥거리는 곳'의 개념이 아니라 그야말로 맛있는 커피 한 잔 얼른 사먹고 나가는 곳. 남편이 시킨 라떼. 향이 참 좋더라. 입술 살짝 대봤는데 뭔가 풍부하고 진한 맛이 느껴지더군. 커피 맛을 손톱만큼 알게 된 지금, 두고두고 다시 가고 싶은 곳. (로마 타짜 도로 / 2016년 9월 / 아이폰6)
딴나라유람/이탈리아(2008,2016)
2018. 10. 5.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