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윤매국
- 제주여행
- 이딴게대통령일리없어
- 대만 여행
- 대전여행
- 전주여행
- 광주여행
- 윤석열매국노
- 중국여행
- 부산여행
- 매국노윤석열
- 미국여행
- 순천여행
- 윤등신윤석열
- 윤무능
- 윤등신
- 전주맛집
- 강릉여행
- 제주맛집
- 윤석열탄핵
- 전라남도순천여행
- 부산맛집
- 제주올레
- 고양맛집
- 남원여행
- 서울여행
- 윤독재
- 윤석열퇴진
- 전라북도남원여행
- 윤참사
- Today
- Total
목록칭다오여행 (4)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육덕 자매들과의 첫 해외여행.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애후배 아르미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은 곳. 칭다오 맥주박물관. 2003년에 100주년을 맞았단다. 연말-새해 맞이로 꾸며 놓은 술항아리들. 미소가 저렇게 해맑고 몸짓이 저리도 생생한데... 화진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맥주공장 노동자들. 맥주박물관의 역사를 보여주는. 보리 볶는 거대한 기계. 내부가 신기하군. 보리를 고르는 노동자들. 우리 집에도 하루 24시간 술 흐르는 술꼭지가 있으면 좋겠다. >< 병이랑은 또 다른 칭다오 생맥의 꿀맛! 끝도 없이 맥주를 부르는 칭다오 펍. 기념품 가게도 있고. 거의 하루 종일 놀아도 볼거리 많고 심심하지 않은 곳, 강추! (칭다오 맥주박물관 / 2017년 1월 / 아이폰6)
먼지 때문에 비행기가 10시간 넘게 늦게 뜨는 우여곡절 겪고 겨우 도착한 칭다오. 미세먼지의 주범 산둥반도! 뿌옇다, 온통. 먼지 때문에 뿌얘서 그런지 안 그래도 볼 것 없다는 시내가 더 볼품 없어 보임. ㅜㅜ 칭다오 일각. 게스트하우스 근처 식당. 칭다오 번화가(?) 새해를 맞아 빨간색으로 치장한 은행. 먼지 개고 그나마 조금 숨통 트인 날. 칭다오의 상징, 54 광장 자유의 횃불 조형물. 아리따운 두 처자. 함께 여행 간 육덕 자매들. 공기가 좀 더 맑았더라면 더 예뻤을 빨간 지붕. 소어산(小漁山) 정자. 소어산에서 내려다본 칭다오 전경. 날씨만 좋았어도... ㅜㅜ 오늘의 교훈 - 칭다오, 먼지 많은 겨울엔 절대 가선 안 되는 곳! (칭다오 / 2017년 1월 / 아이폰7)
칭다오 유명 관광지(라기보다는 먹자골목?)인 피차이위엔 (劈柴園).1902년에 처음 조성되었고, 1997년에 새로 단장했다고.좁은 골목 양옆에 각종 먹을거리 좌판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저 둥근 아치 안으로 들어가면 펼쳐지는 먹자골목. 사실 값이 싸거나 엄청 맛있지는 않다. 그냥 시장 구경. 칭다오 함께 간 멤버들이 1년 전 전주 여행 멤버들인데,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골목이 더 맛있고 싸고 먹을거리 많다고 이구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