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전주 숙박] 한옥을 가장한 양옥집, 한옥텔 <감영루> 본문

하룻밤만더/전라

[전주 숙박] 한옥을 가장한 양옥집, 한옥텔 <감영루>

네루다 2018. 3. 26. 14:37

버젓이 집 놔두고 다른 데서 잘 일이 없으니 전주 숙박 기록은 있을 리 없었으나
여행으로 오니 가능하구나!


육덕 자매들과의 전주 여행에서 묵었던 한옥텔 감영루.




정문. 그냥 건물이다.




모텔 겸 커피숍의 카운터.




로비 겸 커피숍.




한옥인 척하는 격자 창살.




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도 격자 창이!




특실.




방 뒤에는 자그마한 발코니? 가 있고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




욕조만 있음.




왼쪽 욕조, 오른쪽 변기 가운데 세면기. 이런 구조 좋음. @@




발코니? 라기에는 너무 작고 좁은 공간. 무 쓸모...;;;
나름 한옥의 운치를 주고 싶어한 노력은 가상하나 한겨울에 너무 추웠음. ㅜㅜ


(전주 한옥텔 감영루 / 2016년 1월 / 아이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