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맛집] 전라도 할무니 다정한 손맛 <새참수레> 2호점

오랜만의 나들이. 삼례 <새참수레>.
목적지인 삼례문화예술촌 구경 전 점심을 먹었다.
할머니들이 운영하시는 지역 한식뷔페로 유명하고, 음식 맛이야 뭐 전라도니 말이 필요 없지.

식당 앞 귀여운 개구리들.

건물과 주변 경관도 예쁘다.

아마도 여름에는 물이 솟을, 분수.

평화로운 전경.

고령자 친화기업, 슬로푸드라네.

깔끔하고 널찍한 실내.
코로나 때문에 들어갈 때 연락처 쓰고 손소독 해야 한다.

뷔페 음식 놓인 자리.
먹느라 정신 없어 음식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짓수가 엄청 많지는 않음. 맛깔스러움은 보장된다. 다른 이도 아니고 전라도 할망들 손맛이니 뭐.

(새참수레 / 2020년 10월 / 아이폰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