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광주여행
- 전주여행
- 윤무능
- 동해여행
- 부산여행
- 중국여행
- 남원여행
- 대만 여행
- 전주맛집
- 윤석열내려와
- 강릉여행
- 서울맛집
- 윤석열매국노
- 전라남도순천여행
- 윤등신
- 순천여행
- 윤등신윤석열
- 윤참사
- 윤석열탄핵
- 윤매국
- 제주맛집
- 미국여행
- 이딴게대통령일리없어
- 제주여행
- 부산맛집
- 대전여행
- 서울여행
- 강원도동해여행
- 윤독재
- 윤석열퇴진
- Today
- Total
목록동해여행 (13)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한섬해변에서 까딱 길 잘못 들어서 얼결에 닿은 곳.보기만 해도 무서운 파도 위 절벽에 절이 뙁! @@ 감추사라는 절이네. 묘한 느낌, 묘한 풍경. (감추사 / 2024년 5월 / 아이폰12)
동해 여행 마지막 코스 연필뮤지엄. 입장료가 9천 원이라 비싸다는 평이 많던데, 내 사랑 연필 박물관이라는데 안 가볼 수 없지! 근데 연필박물관이거나 아예 펜슬뮤지엄이라고 하지 왜 연필뮤지엄인지? 한글과 영어를 섞어 짓겠다는 강한 신념인가? @@ 결론은, 왜 비싸다는지 알겠고(전시물이 조금 더 보완돼야 할 듯) 옥상 카페 전망이 정말 좋음. 카페만 따로 출입 가능하면 훨씬 장사가 잘 될 텐데, 반드시 박물관을 통해야만 해서… @@ 그래도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가득한, 예쁜 곳. (연필뮤지엄 / 2024년 5월 / 아이폰12)
하나가 마음에 드니 모든 것이 어여뻐 보인다. 두타산의 모든 것이 좋아. 풍수 모르는 눈으로 봐도 기막힌 풍경을 자랑하는 삼화사. (삼화사 / 2024년 5월 / 아이폰12)
동해 묵호 논골담길에서 만난 이상하고 신비한 나라 . 온갖 작고 예쁜 것들의 향연! @@ 득템한 찻잔 받침과 자석. 이뻐! >< (등대그집 / 2024년 5월 / 아이폰12)
짧게 올랐다 내려왔을 뿐인데, 강렬하게 남은 두타산의 아름다움. 특히 쌍폭포는 정말이지… @@(두타산 / 2024년 5월 / 아이폰12)
역시 대한민국 3대 5일장답도다! 마침 여행 중 장날이라 가볍게 구경이나 해보자 나섰다가… 동해 사람 다 나왔나 싶게 북적이는 장마당과 수많은 물건들에 눈이 핑핑 돌아 어묵 사먹고 닭염통 꼬치 사먹고 치마 하고 말린 미역 사고 체리 사고… 눈 깜짝할 사이에 10만 원을 써버린 블랙홀! 너어어어무 재밌고 살거리 많은 북평5일장. 패가망신 각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오시라. >< (북평5일장 / 2024년 5월 / 아이폰12)
아무래도 동해 특산물 중 하나인 듯한 흑임자 커피. 여러 카페마다 흑임자 커피가 뙁! @@기차 시간 기다라면서 에 잠깐 들렀는데, 안 마시고 갔으면 서운했을 맛! (카페는 너무 작아서 오래 쉴 수는 없… 테이블 3개) 진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흑임자 커피 강추요! -흑임자 커피 : 5,500원-묵호역에서 걸어서 5분! (라운드 어바웃 동해 / 2024년 5월 / 아이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