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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서울 숙박] 기본에 충실한 호텔, 대학로 <오라카이> 본문

하룻밤만더/서울

[서울 숙박] 기본에 충실한 호텔, 대학로 <오라카이>

네루다 2021. 10. 5. 16:01

대학로 연극 주간을 맞아 1박했던 오라카이 호텔 대학로. 대학로 근처에서는 그나마 지은지 얼마 안 되고
평이 좋은 곳이었다. 언뜻 이름만 봐서는 일본 호텔인가? 싶지만 아니라는 말에 안심했는데,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 만난다고, 여기 사장이 503 친척이란. 젠장... 알았으면 절대 묵을 일 없었을 거다.)
어쨌든, 호텔은 있을 것 있고 깔끔하다.

 

코로나 시국에 어울리는 안내 데스크.

 

로비와 소파가 크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 듯. 이런저런 관광 상품들.
(어쩐지 민속촌 물건을 갖다 놨다 했다. 이때 503하고 관련 있다는 거 알아챘어야 하는데. shit!)

 

조각들.

 

깔끔하고 널찍한 트윈룸.

 

들어서면 왼편으로 세면기, 오른쪽으로 욕실이 있다.

(대학로 오라카이 호텔 / 2021년 8월 / 아이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