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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안동 여행] 안동에서 헛제사밥을 처음 먹어보다 본문

먹고마시기/밥

[안동 여행] 안동에서 헛제사밥을 처음 먹어보다

네루다 2019. 11. 2. 02:00

예기치 않게 떠난 안동 1박 2일 팸투어.
첫 점심으로 먹은 월령교 근처 식당의 헛제사밥.

처음 먹어본 헛제사밥. 기대를 많이 했는데, 양념이 거의 없어서 맛은 그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고추장도 안 넣고 그냥 저 상태 그대로 먹어서 더욱 심심하게 느껴졌을 테지만.
간고등어의 도시답게 고등어 참 맛있더군!

(안동 / 2019년 10월 / 아이폰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