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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이천 숙박] 호텔과 모텔 사이,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 더 클래스> 본문

하룻밤만더/경기인천

[이천 숙박] 호텔과 모텔 사이,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 더 클래스>

네루다 2019. 4. 2. 16:43

이천에서 처음 숙박.
이름부터 삐까삐까한 호텔 더 클래스!
기본 방 1박 8만 원. 아고다 점수 써서 정가보다는 몇천 원 싸게 예약.

다른 것보다도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24시간 무료 이용 가능한 스낵바, 무료 조식 라면 등.
여러 도시의 숙박시설을 가봤지만, 24시간 무료 스낵바는 처음이어서 띠용! @@


꽤나 널찍한 식당 안.
유료 조식도 가능함.


라면 조리기와 다양한 라면들.


삶은 달걀.


김치가 들어있는 냉장고. 냉장고에는 날달걀도 들어 있어 라면에 넣어 끓여먹을 수 있음.


24시간 열려있는 식당 밖 공간. 토스트 기기와 빵. 음료수 옆에는 각종 잼들.


24시간 이용 가능한 우유, 음료수.


예쁜 병에 담겨 맛있게 느껴졌던 우유. 출출할 때 먹으니 좋더군. ><


시리얼 2종


옥수수 시리얼, 초코 시리얼. 먹어보진 않았으나 알고 있는 그 맛일 듯.


냉동고에 가득 찬 월드콘!

24시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간이 스낵바로 점수 많이 딴 호텔 더 클래스.
찍어놓고 보니 식당만 찍었네. ㅎ
방도 깔끔하고 두루 괜찮아요~

(이천 호텔 더 클래스 / 2019년 3월 / 아이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