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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인천 여행] 15년만에 다시 찾은 소래포구, 여전히 뜬금없는 풍경 본문
근 15년만에 들른 소래포구.
그동안 없던 수인선 전철도 생기고 종합어시장도 생기고... 주위에 고층아파트들도 엄청 생기고... 여기거 거기 맞아? 싶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더라는.
딱 하나, 시멘트 공구리 사이로 보이는 엉뚱한 바다 풍경만큼은 그대로.
아따 자연산 새우 실하구마.
게도 있고
가재도 있고
광어랑 우럭도 있다.
종합 어시장 안은 별세계네! @@
종합 어시장에서 회를 뜨시려거든 '강남수산' 추천이요!
5만 원어치 떴는데 횟집에서 15만 원어치 먹은 것보다 더 실하게 주심. @@
바다 보일 줄 알았더니 바다는 꼴도 안 보이는 횟집에서 육덕 자매들이랑 한잔.
모듬 해산물, 비쌌음.
조개구이, 역시 비쌌음.
다시 봐도 뜬금없는 고층건물 속 바다.
이 뜬금없는 풍경이 소래포구만의 매력이라고 누가 그러더라만.
(소래포구 / 2017년 3월 /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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