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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태국 여행] 화려함의 극치, 치앙라이 백색사원-2 본문

딴나라유람/태국(2003,2004,2019)

[태국 여행] 화려함의 극치, 치앙라이 백색사원-2

네루다 2020. 8. 22. 16:48

원없이 보는 화려함이 이어진다.

입이 떡 벌어졌던 건축.

와, 화려함도 이 정도면 국보급 아닌가!

백색사원에서 유일하게 흰색 아닌 건물, 바로 화장실.

쾌변(황금똥?)을 염원하는 부처님의 마음을 표현.... 한 것이 아닐까? ㅋ

뒤쪽으로는 자연을 형상화한 조각들이!

미소가 너무 좋은 부처님.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도마뱀

연잎 위에 뜬 사천왕? (사실 모름)

쿠아앙!

치앙라이 백색사원은 대부분 여행사 단체 모객으로 가게 될 텐데, 밥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밥은 부실했지만, 볼 만한 가치가 충분했던 백색사원.

(치앙라이 백색사원 / 2019년 11월 / 아이폰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