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만의 숙박 모임.
서울! 그것도 인사동!
다섯 명이 묵을 숙소를 찾아 헤매다 겨우 건진 예하도예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전용 숙소라 숙박 앱에서는 예약이 안 되더군. 쩝.
3인실+2인실 2개, 5인에 17만 원이니 괜찮은 값이고 단체 게하는 처음이라 자매들 모두 두근두근. ㅎ
결론!
인사동 단체 숙박으로 가성비는 괜찮으나
욕실, 화장실은 무조건 다른 층이라 불편. 나이 더 들면 힘들 듯. ㅜㅜ
게하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자!
(예하도예 게스트하우스 / 2024년 2월 / 아이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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