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남원여행
- 대만 여행
- 전주여행
- 전주맛집
- 미국여행
- 서울여행
- 부산맛집
- 중국여행
- 윤독재
- 윤등신윤석열
- 서울맛집
- 윤등신
- 윤석열퇴진
- 제주맛집
- 순천여행
- 윤무능
- 고양맛집
- 강릉여행
- 윤매국
- 제주여행
- 전라북도남원여행
- 부산여행
- 대전여행
- 전라남도순천여행
- 윤석열탄핵
- 제주올레
- 윤참사
- 윤석열매국노
- 이딴게대통령일리없어
- 광주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어릴 땐 복숭아 통조림, 나이 먹고서는 망고 빙수 본문
오래 앓는 마누라에게 남편이 사다준 망고 빙수.
어릴 때 아팠던 첫 기억은 초등학교 2학년, 그러니까 여덟 살 때 앓은 홍역.
학교를 일주일이나 못가고 누워 있을 때였다. 엄마가 사다 주신 복숭아 통조림. 세상에! 이리 달고 부드럽고 맛난 음식이 다 있다니! ㅠㅠ
그 이후로 오랫동안 복숭아 통조림이 아플 때 생각 나는 치유 음식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망고 빙수. 달고 시원하고 부드러워서 먹으면 몸이 절로 낫는 기분.
빨리 낫자!
(설빙 망고빙수 / 2022년 3월 / 아이폰12)
'먹고마시기 > 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카페] 자꾸 생각나는 <초당별곡> 순두부 아이스크림! (0) | 2022.04.18 |
---|---|
[고양 카페] 숲과 가까운 카페 <카페 포레> (0) | 2022.04.06 |
[서울 카페] 마음이 가는 커피집 <전광수 커피하우스 정동점> (0) | 2022.02.22 |
[제주 카페] 까눌레 맛집, 아라리오 뮤지엄 카페 (0) | 2021.12.07 |
[제부도 카페] 하늘을 닮은, 바다를 담은 카페 <앵커 커피 로스터즈> (0)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