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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임실 여행] 치즈의, 치즈에 의한, 치즈를 위한 <임실치즈테마파크> 본문

하룻밤만더/전라

[임실 여행] 치즈의, 치즈에 의한, 치즈를 위한 <임실치즈테마파크>

네루다 2020. 11. 6. 06:39

이름처럼 임실 치즈의, 임실 치즈를 위한 곳. 다른 놀이공원처럼 놀이기구 같은 건 없음. 치즈에서 치즈까지, 임실 치즈가 전부인 곳. 임실치즈밖에 모르는 바보. ><

치즈테마파크 초입에 자리한 치즈 매장. 치즈와 요거트 등 임실 치즈와 관련된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 곳. 물건 좋은 거야 뭐 두말 하면 잔소리.
별 기대 없이 집어든 산양유 쿠키? 가 특히 맛났음. 우리밀로 만든 좋은 쿠키! @@

유럽풍으로 꾸민 테마파크 건물들.

가을이라 국화로 화사하더군.

이놈들아! 송아지 아야 한다!

인공 폭포도 있고요.

(임실치즈테마파크 / 2020년 10월 / 아이폰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