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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제주 숙박] 제주시 가성비 좋은 호스텔 <호스텔코리아 제주> 본문
제주올레의 가장 큰 공적이라면, 제주 여행의 많은 것을 바꾸고 새로 만들었다는 데 있겠다.
그 중에서도 제주올레로 인해 제주에 불어온 가장 큰 변화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게스트하우스의 탄생!
물론 제주올레 생기기 전에도 게스트하우스는 있었겠으나, 올레길 여행자들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지금도 제주 곳곳 올레 코스마다 개성 있고 독특한 게스트하우스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으니 이 아니 좋을쏘냐.
나홀로 여행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숙소일 텐데, 여관방은 아무리 싸도 4,5만 원이라 비싸기도 비싸고
또 재미도 없다.
게스하우스는 아침식사 포함 요금이 싸고, 여행자들끼리 모여 술도 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다양한 여행정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친목과 화합(!)의 장. 그리하여 혼자 가는 여행의 1순위 숙소는 무조건 게스트하우스다.
지금까지는 주로 해외였지만, 2년에 한 번꼴로 제주를 찾으면서 괜찮은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공항에서 가까운 번화가 게스트하우스, 호스텔코리아 제주.
외국의 호스텔 형식과 비슷한, 실용적이고 소박한 게스트하우스다.
눈에 확 띄는, 심상찮은 외벽.
평범한 정문.
알록달록한 카운터.
다촐한 로비.
소파.
조리기구 완비된 부엌. 대형냉장고가 있어 식재료 쟁여놓고 밥 해먹기 좋다.
부엌과 붙은 식당.
제주시에서 놀게 되면 다시 찾고 싶은 호스텔코리아 제주.
(호스텔코리아제주 / 2012년 5월 / PENTAX 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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