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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짧고 긴 여행 이야기
살다 살다 이런 역대급 썅년은 처음일세. 개막장이라는 온갖 소설,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도 이렇게 뼛속 깊이 썅년인 데다 정신머리와 가치관까지 구제불능 썅년은 아마 없을 듯. 이 썅년의 삶이 어땠냐 하면, 까놓고 말해 어릴 때부터 발라당 까져서는 호텔에 출장다니면서 늙은 남자 결혼한 남자 가릴 것없이 돈 있고 권력 있는 남자라면 모두 오빠 흥흥 달라붙어 인맥 쌓고 뒷배 삼으며, 남자들을 철저하게 인생 업그레이드의 발판 삼았달까. 그 에미에 그 딸이라, 딸년에게 유흥업소 예명을 직접 지어준 에미와 합작해 '넘치는 돈에 교양까지 겸한 상류층'을 인생 목표로 쉼없이 남자를 타넘고 질주 또 질주, 주제에 딱인 술집 마담으로 안 빠지고 되도 않는 석사 박사 가짜 논문 주워담아 꼴같잖은 전시 기획자 명함을 파더니 ..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센스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ㅋㅋㅋ 기자회견, 간담회, 정책 발표 생방송 등에는 늘 늦거나 어버버버 헛소리만 작렬하거나 입에 본드 붙인 것처럼 입도 못 떼던 사람이, 소주랑 삼겹살 앞에 두고는 화색 돌아 희희낙락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던… ㅎ 대통령씩이나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정책이고 국가관이고 나발이고 암것도 없이 텅 빈 대가리에 그저 술, 고기, 돈, 여자 생각뿐이라니... 흐이구...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쯧쯧쯧. (출처 : 루리웹)
전두환이 갔구나. 애진작에 온갖 고통 속에서 뒤졌어야 할 놈이, 뒤진 뒤에는 억겁의 지옥에서 영원히 사지가 갈가리 찢겨야 할 놈이. 떵떵거리며 천수를 다 누리고 갔으니 손톱만큼도 즐겁지도 신나지도 않네. 국민을 탱크로 밀고 총칼로 쏴죽인 독재자 새끼. 그래놓고 전 재산 29만 원이라는 기도 안 찰 거짓말로 국민을 끝까지 우롱했던 새끼. 윤석열 왈, 전두환이 그래도 정치는 잘했다고? ㅎ 백정 석열아, 네 아부지 돌아가셔서 슬퍼 어쩐다니? 쥴리랑 손잡고 조문 가야지? (출처 : 구글)
끔찍하여라. 하지만 비단 가마 아니라 금박으로 치장한 가마라 할지라도, 괴물은 괴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괴물의 역할’은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손에 찢어발겨져 죽는 것, 그뿐이다. 괴물과 작부와 사기꾼은 온통 발가벗겨져 그 더러운 치부를 백주에 드러내게 될 것이야. 암, 그렇고 말고. 출처 : 백영욱 작가 페이스북
나온지는 꽤 됐지만, 얼마 전에 발견하고 눈을 의심했다. 이게 진짜 전시회 배너라고? 진짜 진짜 전시회에 이 글이 걸렸다고? 농담 아니고 진짜란다. 전시회깨나 다녀봤지만, 살다 살다 이런 전시회 소개글은 처음이네.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나는, 돈에 미치고 환장했구나 싶은 글. 누가 이런 추잡스런 글을 썼나 했다가 주인공을 알고는 아항, 그럼 그렇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군 평생을 돈을 좇아 달려온 어떤 여자의 욕망이 그대로 투영된, 천진하다 못해 불쌍할 정도로 솔직한 글. ‘미술=돈’. 부창부수란 말 참 싫어하는데 그 남편에 그 마눌. 끼리끼리. 천박한 것은 천박한 것들끼리. 이리 모여 살아주니 오히려 고맙게 느껴지네. ‘개백정 떡검과 쥴리거니 박사’ 코믹 막장 야동 같다. @@ (자코메티 전시회 배..
연쇄살인마 찜쪄먹을 포악함과 잔인함 부끄러움을 모르는 초뻔뻔한 상판떼기 혀를 내두르게 하는 무식함과 천박한 안하무인까지…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구나. 애비자식이라 해도 믿겠어. 죄없는 사람 때려잡는 ‘개백정 유전자’가 흐르는 게 분명하네. 사람 새끼들 맞냐는 (사진 출처 : 구글)